이 책은 총 네 파트로 나누워져 있다. 각 파트를 읽으면서 마음에 크게 와 닿았던 점들, 느꼈던 점들, 그리고 또 함께 나누고 싶은 점들을 적어 보았다. 

첫번째로,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라는 제목으로 그리스도 자신의 주장, 인격,부활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난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그리스도,예수님,메시아,구원자라는 단어을 정말 많이 들었다. 이 파트를 읽으면서 이떄까지 내가 얼마나 그리스도라는 단어를 쉽게 별 큰 무거움 없이 듣고,말하고,생각하고 있었는지 꺠달게 해주었다.
     
구원을 벌써 받은 자라면 벌써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만 그리스도는 기독교의 핵심이다. 예수님은 예언된 메시아 뿐만 아니라 그는 하나님이다 라는사실을 중요시 여겨야 한다. “예수님을 아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고, 믿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은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다”. 그는 변함/변덕이 없었고, 인간처럼 기쁨과 슬픔, 사랑과 분노의 대한 감정을 경험 하셨고, 잘난 체가 없이 겸손하셨다. 그는 우리가 모두 실패하는 영역에서 성공하였다. 그는 자기를 극복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어떻게 말하고 생각하고 행하든 상관없이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뜻과 인류의 행복을 위해 자기를 드렸다. 예수님은 이기심이 없었으므로 죄가 없었다. 이기심 없음이 바로 사랑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두번째 파트에는 인간의 상태라는 제목으로 죄의 실상과 성격, 결과의 대해 말했다. 이 파트를 읽으면서 나는 더욱더 나의 더럽고 타락된 죄인의 모습을 정확하게 파악하게 되었다. 이렇게 다시한번 돌아본 후에야 비로소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서 하신 일과 나에게 제공하고 계시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알 게 되었다.
     
존 스토트는 죄는 선한 것에 미치지 못하는 내적 성벽, 위반, 불법, 한 마디로 경계를 넘어간 것이라고 말한다. 이런 죄들은 생각이라는 은밀한 곳에서 수없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세상은 그것을 보지 못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것을 스스로에게까지 감추려고 애쓰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보고 계신다. 그래서 하나님의 법은 우리가 죄를 얼마나 많은가를 보여 준다.
    
죄의 결과는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단절시킬 뿐만 아니라 포로가 되게 한다. 우리가 속박되어 있는 것은 죄가 인간성의 내적 타락이기 떄문이다. 우리에게는 행동 규칙이 있어도 소용이 없다. 지킬수 없기 떄문이다. 하나님꼐서 끊임없이 너희는하지말라고 하셔도 죽는 날까지 할 것이다. 우리가 필요한것은 이런 충고가 아니라 구주의 영적인 힘, 자신을 스스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는 힘, 자기를 극복하고 통제할 수 있는 힘이다. 마지막으로 정말 무서운 죄의 결과는 곧 자신이다. 죄는 하나님이 정하신 사랑의 순서 첫째 하나님, 둘째 이웃, 마지막 나, 라는 순서를 바꾼다. 우리는 자신을 첫째에 두고, 이웃을 둘째에, 그리고 하나님은 뒤 구석 어디에 둔다.
     이 죄는 우리를 서로 부딪히게 만든다. 만약 자기 주장 자세가 자기 희생 자세로 바뀔 수만 있다면, 갈등 (부딪힘)은 끝이 날 것이다. 이 자기 희생을 성경에서는 사랑이라고 부른다. 죄는 소유하려고 하는 데 반해 사랑은 나누어 주려고 한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본성의 근본적 변화이다. 그래서 구주가 필요하다.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 2:17) 자신의 병의 중함을 깨닫고 인정할 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치료가 절실하게 필요함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세번째 파트에서는 그리스도께서 하신일라는 제목으로 그의 죽음과 구원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이 파트를 읽으면서 단 한 페이지도 밋줄 긎지 않은 페이지가 없었다. 난 이때까지 너무나 당연하게 그의 죽음과 구원을 받아드렸던거 같다. 줄 하나 하나를 읽으면서 이런 나의 교만한 모습들이 챙피했고 또한, 그의 구원하심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과분한 사랑으로 우리가 우리의 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시지 않으셨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는 자로 우리를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 5:21). 그리스도 자신께는 아무 죄도 없었다. 그러나 우리 죄로 인하여 십자가 위에서 죄가 되신 것이다. 죄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큰 간격을 만들었지만 십자가는 그것을 연결하는 다리를 놓았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는 쫓겨난 데서 다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와 그분과 화목할 수 있다. 바울은 화목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화목의 실행자는 그리스도시라고 말한다. 그는 또한 화해를 예수님을 통해 얻었다고 말했다. 우리의 노력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주님으로부터 값없이 선물로 받는 것이다.
     
죽음과 구원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표라는 것을 아는데도 불구하고 왜 그는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15:34) 라는 고통의 말을 하셨는지 그 전에는 이해 하지 못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되었다. 그는 고통의 절규를 외칠 당시에 우리의 죄를 담당하고 계셨기 때문이다.우리의 죄가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 사이를 가로막은 것이다. 그는 영원히 아버지와 함께 계셨고, 육체에 거하시는 동안에는 아버지와 끊임없는 교제를 누리시던 예수 그리스도꼐서 그 순간 버림을 당하셨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의 죄가 그를 지옥으로 보낸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일을 단번에 이루셨다. 따라서 그가 이루신 일은 반복될 수도, 개선될 수도, 보완될 수도 없다. 이 의미를 몰라서는 안된다. 우리는 어떠한 종교 행위를 하거나 선행을 한다 해도 죄 사함을 얻을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은 우리가 스스로를 구원할수 없기 떄문이다. 만일 우리 스스로가 할 수 있는 것이라면 그의 죽음은 쓸데없는 것이 되고 만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의 위치뿐만 아니라 우리의 본성 자체까지도 변화시키신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고후 5:17). 거듭나기 위해서는 성령으로 나야한다. 성령은 하나님이시다. 만일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지 않으면 우리는 결코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셨다” (4:6).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은 우리가 이제부터는 죄 지을 가능성이 없다는 뜻이 아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를 끌어내리는 죄의 욕망을 느낀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를 거룩으로 끌어올리는 반대 세력도 의식한다는 뜻이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살려고 애를 쓰는 것만으로는 안된다. 예수님이 그의 영을 통해 우리 안에 들어와 사셔야 한다. 성령의 첫째 열매는 사랑이다. 이 사랑은 감상적인 감정적인 것도 아니다. 이 사랑은 자기 희생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 섬기려는 곳에서 나타난다. 

마지막으로 인간이 해야 할일에서는 비용 계산, 결정,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적어 놓았다. 그 전까지 읽었던 내용은 벌써 알고 있었던 사실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들이였지만, 이 마지막 파트에서는 내 자신을 다시 한번 내 자신을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스도의 부르심 곧, “나를 따르라라는 의미를 확실히 깨닭게 되었고, 내가 이제부터 순장으로써 어떡게 살아야 하는지 곰곰히 묵상해보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예수님을 따르려면 먼저 죄를 버려야 한다. 회개해야 한다. 회개란 그릇된 것으로 알려진 모든 생각, , 행위 및 습관에서 단호하게 돌아서는 것을 의미한다. 자책감을 심하게 느끼거나 하나님께 사과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회개는 죄에 대한 마음과 태도의 내적 변화로, 그 결과 행위의 변화도 따르는 것이다. 여기에는 타협이 있을 수 없다. 이것에 대해서는 냉정해야 한다. 둘째, 자기를 버려야 한다.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은, 삶에 대한 권리를 주님께 넘겨 드리는 것을 의미한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9:23). 따라서 자신을 그리스도께 위탁하는 사람은 자신을 잃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자기를 잃은 때는 오히려 자기를 발견하여 진정한 자기의 정체를 깨닫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사역”,즉 스리스도를 위하여 다른 사람의 종이 되어 섬기는 일로 부르셨다. 순종하게 하는 첫 번째 동기는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8:35-37). 진정한 자기 부인은 진정한 자기 발견이다.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요, 자살 행위다.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것이 지혜요, 생명이다. 그리스도와 다른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 기꺼이 자기를 잃을 때에야 비로소 자기를 발견하게 된다. 두 번째 동기는 다른 사람들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따르는 자들은 세상의 소금세상의 빛이라고 하셨다. 가장 크고 마지막 순종하게 하는 동기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우리는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이나 줄수 있는 것만을 위해 그리스도를 따를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도 그가 주신 것 떄문에 그리스도를 따라야 한다. 진정한 믿음이란 이러한 지적 믿음을 신뢰의 단호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놀라운 특권이다. 그러나 여기서는 의무도 따른다. 그리스도인이 성장해야 하는 영역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 하나님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증가해야 한다.둘째,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이웃에 대한 사랑 그리고 그리스도를 닮는 일에 진보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삶은 의로운 삶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려고 노력해야 하고 또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나에게 새 생명을 주려고 죽으셨고 부활하셨다
. 그는 그의 영을 나에게 주셔서 내가 세상에서 이 삶을 살수 있게 하셨다. 지금 그리스도께서는 내가 그를 따를 것과 나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그를 섬기는 데 바칠 것을 요구하신다. 나는 이제 예비순장 교육을 마치고 빌라델피아 마을 순장으로써 다른 사람의 종이 되어 섬기기를 원한다. 나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순장으로써 내 순원들의 형태나,배경이나, 나이와는 상관없이 그리스도인이라는 그 전제 아래서 깊은 우정과 사랑을 나누고자 한다. 이제는 성경을 나의 지침으로 여기는 균형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란다. “그리스도 안세상 안에서 동시에 똑같이 살려고 노력할 것이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제자의 삶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