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입니까 읽으면서 예수님의 제자란 무엇인지 깊이 묵상해보는 시간을 갖게되었다. 

개인적으로는 내가 하나님의 자녀됨을 믿으며 그저 축복에 대해서 감사만 하고 있었던것 같다하지만 저자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가 제목에서부터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본다: 제자입니까?”.  질문은 내가 과연 예수님의 제자의 길을 살아왔는지 고민하게 만들었다. 

 

후안 카를로스 목사님은 제자 가르침을 받아 스승이 가는 길을 따르는 사람이다라고 정의하신다.  제자는 스승과 많은 면에서 함께하며 그분을 닮아간다그리고 그의 삶을 보고 모방한다제자의 삶은 내가 원하는 기도제목들이 이루어 지는것을 보는것보다는 내가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며 점차 점차 변화되어가는 삶을 사는것이다 나아가서 제자도(discipleship) 단순히 지식을 홍보하고 전달하는것이 아닌 자체이다.             

 

그런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가 해야 일이 있다고 카를로스 목사님은 말씀하신다.  먼저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내려노으신다 해도 무게를 감당할 있도록 우리를 강하게 달라고 간구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세상보다 능한 일을 있기를 원하시는데, 우리가 부서지면 염려한 나머지 원하시는 일을 취소하신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1-2)

위의 로마서 말씀처럼 우리 몸을 거룩한 제사로 드려야 한다.  우리가 하는 모든일과 우리의 에너지, 지식, 스킬도 제사로 드릴 있다고 생각된다.  이것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이다.  자신의 몸을 제물 삼아 드리는 제사는 매일의 일상적인 삶을 통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라고 생각된다.  물론 일정한 시간과 장소를 두고 예배 공동체 안에서 드리는 예배도 있지만, 삶의 현장에서 자신의 삶을 드리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 아름다운 영적 예배가 것이다.  그런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세상의 부정적인 마인드와 생각을 버리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 것으로 새롭게 하는 것이다.  그리하면 성령님의 도움으로 변화될 있는 준비를 갖출 있다.  또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야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라면 전체가 이와 같은 예배로 이뤄져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하신다고 믿는다.  말씀을 공부하면서 살만찌우지 말고 말씀을 행함으로 옴겨서 하나님의 일을 있도록 힘써야 것이다.  지속적으로 성장할 있도록 할것이다 또한 세상에서 있는 여러 장애물들을 대적할 있는 강한 하나님 나라의 용사들이 되어야 것이다.  예수님은 열두 제자들이 홀로 남아 그리스도인으로서 자라시기 원하셨기 때문에 땅을 떠나셨다언제까지나 그들 옆에 계시면서 그들이 세상의 풍파로부터 격리된 삶을 살기를 워하시지 않으신 것이다살아가면서 몰려오는 어려움에 치여서 넘어질찌라도 다시 일어나 하나님께로부터 힘을 받고 전진하는 강한 용사가 되기를 원하신다고 믿는다풍파를 피할려거나 두려워하지 말며 능동적으로 그것을 넘어설 있는 제자가 되어야 것이다.

 

모태신앙의 크리스쳔으로서 살아온 나에게 후안 카를로스 목사님은 표면적으로 갖고있는 크리스쳔이라는 타이틀을 넘어서서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의 삶을 살기위해 깊숙히 들어가라고 도전하신다하나님의 자녀됨에 대해서 시인하고 감사함뿐으로 머물지 말고, 예수님의 제자의 길을 능동적으로 걸어가야 것이다라고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하나님이 나의 기도제목을 들어주시기를 기다리기만 하고 내가 과연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소화하고 이룰 있을지 의심하지 말것을 깨달았다.  생각과 태도를 바꾸면 성령님이 새롭게 변화시키실 것이다.  나는 예수님이 기뻐받으실 제자의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2009년을 접고 다시 새로운 한해를 맞이했다.  부족한 나기에 끊임없이 고쳐주시고 빚어주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희망차게 해를 시작한다.  끊임없이 제자의 삶을 하나님이 원하시는데로 있는 하나님의 자녀되길 기도한다.